
Q. 생리적 비문증은 대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편이다? 더보기O 생리적 비문증은 대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병적인 비문증이거나 생리적 비문증이라도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지장을 줄 정도라면 레이저 시술이나 수술로 치료해볼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 시술은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해 이물질을 부수는 방식이라 시술 과정에서 충격파가 망막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수술은 안구를 뚫고 유리체를 절제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인데 수술 후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재발이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가급적 위의 시술들로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 비문증이 나타났다면 안과에서 검진을 통해 '생리적 비문증'을 진단받고, 최대한 눈 앞에 날파리가 보이더라도 신경을 끄고 지내보려고 하는 것..

Q. 이시림의 원인 중 하나는 치주질환이다? 더보기O 치주질환도 이시림의 원인이 된다. 잇몸이 내려앉거나 퇴축이 되며 풍치라고도 한다. 잇몸에만 염증이 국한된 치은염과 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 치주염을 모두 포함하는 질환이다. 양치질을 하루 세번 했더라도 잘못된 칫솔질이나 오래 사용해서 마모된 칫솔모로 잘 닦이지 않아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플라그라는 세균막을 형성하다가 발전하여 치태, 치석이 되고 이것이 잇몸과 치아 사이를 파고 들어 생긴다. 초기에는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것을 반복하는 치은염이 발생하고, 치주염까지 진행이 되면 부은 잇몸이 잘 낫지 않고 양치질을 해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게 된다. 치주질환을 오래 방치하면 잇몸이 흡수되어..

Q. 제로콜라는 0kcal나 다름없는 1~2kcal이다? 더보기O 제로콜라는 완전히 okcal이 아닌 저칼로리 음료다.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사용한다. 아스파탐은 일반 설탕과 같은 양으로 비교했을 때 설탕의 약 200배 정도의 감미를 가지고 있다. 적은 양으로도 설탕을 사용한 것과 같은 수준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 사용량의 1/200배만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 칼로리는 1~2kcal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여기에 식품 광고 표시법대로라면 5kcal 미만일 경우 0kcal로도 표시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0kcal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무리 적은 칼로리라도 많이 먹을 경우 오히려 비만이나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증가할 수 있다. [##_

Q. 아주 작은 피지낭종이라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더보기X 크기가 작고 염증도 없고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반드시 제거할 필요는 없다. 습도와 위생관리만 잘해주면 된다. 정 불편하다면 피부과에서 피지낭종의 배농(고름이 생긴 곳을 째어 빼내는 일), 드레싱(상처에 멸균 거즈나 압박대를 붙이는 행위), 항생제 복용만으로도 크기가 아주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피지낭종이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염증을 동반한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_

Q. 잠이 안 올 때 마시는 술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더보기X 술을 마시면 바로 잠들기가 쉬워진다. 알코올이 신경세포와 조직을 마비시켜 몸을 이완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은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코올이 잠을 관장하는 뇌 시상하부의 기능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잠의 질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탈수와 이뇨작용을 일으켜 깊은 단계의 수면을 방해한다고 한다. 술을 마시면 꿈을 꾸게 하는 얕은 잠(렘 수면) 시간이 늘어난다. 그리고 반대로 피로를 회복시키는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든다. 또한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매일 술 한잔씩 하고 자는 습관은 결국 알코올 의존성을 높일 수 있어서 권장하지 않는다. [##_

Q. 코털을 뽑는 행위는 패혈증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더보기X 코털을 뽑는 행위도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코는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핵심 통로이다. 그리고 코털은 온도·습도를 조절하고 코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항상 세균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게다가 코털은 피부 깊숙히 박혀있고 모공이 큰 편이다. 세게 힘을 주거나 잘못 뽑으면 그 자리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그 자리로 세균이 들어가 감염이 되서 패혈증이나 뇌수막염에 걸릴 위험이 있다. 그러니 미관상 보기 싫어도 코털은 뽑지 말고 다X소 등에서 파는 작은 미용 가위로 자르는 것이 좋다. [##_

Q. 근력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권장된다? 더보기X 근력운동은 이틀에 한번 하거나, 날마다 상체와 하체, 복부 등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 권장된다. (걷기, 달리기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그러나 근력운동은 운동을 할 때 미세하게 근섬유들이 손상되는데 매일 하다가는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을 수가 있다. 심지어는 '근손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이를 위해서는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위성세포는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근섬유가 손상됐을 때 단백질하고 같이 복구 공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근력운동을 할 때 ..

Q.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보기O 렌즈를 낀 상태에서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반대로 방부제가 들어있는 '다회용 인공눈물'은 렌즈를 낀 상태에서 사용했다가는 방부제 성분이 렌즈에 붙어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용액이 눈과 렌즈 사이를 진공으로 만들어 렌즈가 눈에 달라붙어버릴 수도 있다. 만약 눈에 렌즈가 붙었다면 손을 씻고, 식염수나 일회용 인공눈물을 렌즈에 직접 뿌리고 나서 다시 시도해보자. 만약에 안 되면 마지막 수단으로는 안과 방문이 있다. 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searchType=general&lat=&lon=&sid..

Q.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시작은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다? 더보기O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천연 보습 인자'와 **'지질층'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장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보습제가 그 역할을 한다. (*천연 보습 인자: 각질 세포 안에서만 발견되는 인자. 수분을 끌어들여 각질층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질층: 각질층과 더불어 피부장벽을 구성한다.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강한 피부일수록 피부 지질층이 촘촘하고 정교하게 배열되어 있다. 이 피부 지질층이 손상되어 있으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된다.) 보습제가 가장 큰 효과를 보려면 목욕 후 3분 이내에 ..
- 비트버니 퀴즈 정답
- 비트버니 오늘 정답
- 캐시워크 퀴즈 정답
- 비트버니 케이뱅크
- 쿠키런 킹덤
- 쿠키런:킹덤
- 토스 오늘 퀴즈 정답
- 타임스프레드 용돈 퀴즈 정답
- 토스 퀴즈
- 쿠킹덤 업데이트
- 오블완
- 타임스프레드 케이뱅크
- 쿠키런:킹덤 업데이트
- 쿠킹덤
- 타임스프레드 초성 퀴즈 정답
-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 타임스프레드 퀴즈 정답
- 타임스프레드 용돈퀴즈 정답
- 소녀전선
- 토스 퀴즈 정답
- 티스토리챌린지
- Syrup 퀴즈 정답
- 비트버니 똑똑보카
- 닥터나우 퀴즈 정답
- 비트버니 오늘 퀴즈 정답
- 쿠킹덤 이벤트
- 토스퀴즈정답
- 쿠키런 킹덤 업데이트
- 토스 오늘 정답
- 쿠킹덤 스토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