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3월 8일 퀴즈 정답 모음 (투자 퀴즈, 깜짝 신용 퀴즈, 연예인은 소속사가 있으면 최저임금을 보장받는다?)

 

 

본 포스트에 있는 퀴즈 정답은 당일에만 유효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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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TF는 종목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실제 주식 시장에서 거래된다?

 

O

 

 

Q. 대출은 신용 점수에 무조건 부정적이다?

 

X

대출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신용이 하락할 수 있지만, 꾸준히 납부하면 오히려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다.

 

 

Q. 통신비 납부내역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O

통신비 납부내역으로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Q. 연예인은 소속사가 있으면 최저임금을 보장받는다?

 

X

연예인은 근로기준법 대상자가 아니어서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한다.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들의 출연료는 천차만별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출연료는 '전작'을 기준으로 측정된다고 한다.

전작의 흥행과 또 흥행에 미친 영향력에 따라 다음 작품의 출연료가 결정된다고.

최근에는 글로벌 OTT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출연자들의 출연료 기준을 올려놨다고 한다.

이를 통해 잘나가는 출연자의 몸값은 올라갔지만, 제작비는 한정되어 있다보니 다른 조연급 출연자들의 출연료는 깎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국내 연예계의 출연료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극단적으로 갈린다.

만약 출연료가 10만원이라고 한다면, 이는 사실상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실제로 한국방송연기자노조 집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방송연기자의 84%가 수입이 연 1,020만원 미만이라고 한다.

2022년 평균 방송 출연료 수입은 연 1,851만원으로 같은 해 최저임금 연봉 대비 81% 정도 수준이다.

이들은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어도 근로계약이 아닌 전속계약을 맺는다.

세금 또한 근로자들이 내는 근로소득세가 아니라 종합소득세로 납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