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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주인이 말을 좀 편하게 합니다.
이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포스트는 금융퀴즈 정답을 포함하고 있으며 당일에만 유효한 내용입니다.





정답은 X

출국하고 나서는
이 보험에 가입할 수 없으니
만약 들어두지 않았다면
출발 당일에라도 반드시
공항에서 들도록 하자.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하게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 기간


3개월 미만이라면
'단기 해외 여행자 보험'을,
3개월 이상이라면
'장기 해외 여행 보험'을
알아보면 된다.

단기 여행이라면 보장 항목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지만 확인하고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고르는게 좋다.

장기 여행의 경우에는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보장 내용

  1.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나 사망비,
  2. 도난당하거나 파손된 물건에 대한 보상,
  3. 항공기 지연, 여행 중단, 테러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여행자가 감당해야 하는 금액

등 대체로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된다.

상품마다 포함된 보장 내역과
보상 금액의 한도,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를
한 다음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여행자 보험은 어디서 가입하나?
보험사 홈페이지나 대리점,
공항 내 보험회사 창구,
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
보험사 별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보험다모아 (https://e-insmarket.or.kr)


보험료 청구 방법


해외 병원을 이용했다면 처방전,
진단서, 약제비, 치료비 영수증
등을 반드시 챙기자.

여행 중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도난당했다면 바로 현지 경찰서에
신고한 뒤 확인서를 받아야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보험사마다 필요한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곧바로 보험사에 연락해
접수하는 것이 좋다.

출국하기 전에 해외에서
바로 보험사에 연락할 수 있는
해외 전용 번호나 온라인 접수 방법도
가능하면 숙지해두자.


긴 내용이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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