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덤)끝나지 않는 봉화의 전설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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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학교 뒤에서 라떼맛 쿠키와 함께 마법 연습을 하던 슈크림맛 쿠키. 난데없이 하늘에서 균열이 생기고 괴물이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이럴 때 찾아온 친구를 구하기 위해 슈크림맛 쿠키는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던 마법을 쓴다. 괴물을 날려버린 것까지는 좋았지만, 돌아가려던 일행 앞을 아몬드맛 쿠키가 막아서는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결국 무슨 법원같은 곳까지 왔네

아니 어린 학생한테 억울한 누명을 씌운다?!
야 여기 제일 높은 쿠키 나오라그래 이거 위헌 아니냐고

뭔가 서로 핀트가 어긋난거 같지만
저건 사실이니까

이건 모함이야!!!

우쒸

주민들까지 날아갔냐?!

주민이 날라간거 아니면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닐것같은데 ㅇ3ㅇ

대낮에 출동나온 경찰들 몇명이 취했다고 하면 할말이 없고만기래(...)

디저트 베이스 생물들은 이게 문제임

아재 어디가요

아니 지금까지 뭐 들은거?!
이거 억울하게 뒤집어 씌우는게 딱 한국 경찰스럽잖아

이 세계관은 애도 징역을 보낼라나;;;

어 아재 금방 돌아왔네 ㅇ3ㅇ

이젠 하다하다 길드 토벌전에서 본 드래곤까지 튀어나왔네 III

그래 임마

너네가 잡으면 되겠네 ㅇ3ㅇ

남탓 1
연구소에서 연구하다가 포탈 열었냐?!

남탓 2
그냥 이 기회에 서로 까고싶은거 아님...?

걍 저 둘이 무능한거같아

주연 셋만 정상이다
저 괴물들 잡으라고 다른 쿠키들만 굴려지는 그림이 쫙 펼쳐지지 않슴?!



핑계같지만 장사한다고 게임이랑
티스토리를 많이 못하고 있음 ;3;

시간 나는대로 쭉 달려서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으니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