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이야기) 마들렌맛 쿠키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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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눈쿠한테만 얘기하고 갔냐

 
이런건 보통 다른 애들한테 다 얘기하고 가지 않나?
소통이 꽝

강도들 있고 그래서

너네가 가보면 안되냐?!
연금이 시약 던지는 속도가 워낙에 답답해서

어디서 뭐하다 이제 나타나냐(...)

조난 SOS(?)
가랏 마들렌맛 쿠키!

 
그것보다도 혼자 어떻게 들고 올건데

괜히 마들렌 탓 하기(...)

누가 오냐?

구조하러 오긴 왔네 ㅇ3ㅇ

대답을 해, 하지마?

지금 엄청 가오 상하지? ㅇ3ㅇ

여기야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직)(맞는 말이라 더 빡침)(존심 상함)

이 컷씬 뒤로 컷씬 하나가 더 있었는데 실수로 안찍고 넘겼다...
그냥 마들렌도 정색하고 "..."이러는 거지만

집으로 가야지 ㅇㅇ

이건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거 아님!?
신경쓰면 지는거다



잠시 뒤...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쿠키 둘

오 무사했네 '3'
그렇게 틱틱대더니 부축하면서

그냥 둘다 치료하면 안됌?!

그러게 ㅇ3ㅇ

아니었다
본쿠만 모른다(...)

(2차 빠직) 그래 싸운 적 없었다고 하자...

저 둘은 연금이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그거 잘됬네 ㅇ3ㅇ

긴장되는 순간

교수님만 혼자 다 한거는 아니거든

ㅇㅋ

극장이라는게 데코였냐?!

꾸미기 상점 - 검과 마법의 시대 - 영웅서사 인형극

저 느낌표 뜨는걸 적당한 곳에 설치하면 댐 ㅇㅇ

이렇게 ㅇㅇ
단란한 짤
잘못된 장소 선정의 사례

 

 

무사히 다 끝냈다 \('3')/

구경하러 온 동네 쿠키들.jpg

쒼남

또 집에 가서 연구하게?

코 꿰였다
진짜 파티를 열려고?!

ㅇㅇ 잘 생각했어

완공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 메뉴 준비 ㅇㅇ

저 메뉴는 순 젤리만 들어갔자너?!
밑에는 젤리랑 케이크가 재료인데 어떻게 버거가 되는겨 신경쓰면 지는거다

설탕노움이 울고 갈 정도

아 이건 불안한데

부실공사는 아닐거야(...)

눈쿠도 어서 오고 ㅇㅇ

파티 하자는거에 동의해놓고 늦네

악수를 열심히 나누고 있을듯 ㅇㅇ
기사단장의 주요 업무:시민들과 악수 나누기

그럼 놀고 먹기 시작 \(ㅇ3ㅇ)/

마지막은 간단하다 ㅇㅇ
길가는 쿠키 아무나 앉혀놓으면 됨 '3'

드디어 극장 오픈

용쿠팸도 왔네 '3'

공사 도중에 잡음이 좀 있었 읍읍
둘의 공로가 제일 크다

마들렌맛 쿠키가 아니라 인싸맛 쿠키라고 바꿔라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무엇 ㅋㅋㅋㅋㅋㅋ

저 멘탈을 어쩌질 못해서 GG

ㅋㄹㅅㅍ 도넛?!
누군지 메뉴 선정을 잘했네

극과 극은 통한다
다른건 다 다른데 입맛은 비슷하고 그러냐(...)

(기이함)(복잡)(참 X같음)(극혐)

 
가져온거 잘 먹어놓고 말은
저 둘은 화해할 날이 오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