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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녹시딜을 두피에 바르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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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요약: 바르는 미녹시딜의 경우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모낭세포의 분열을 촉진해
발모를 유발하는 효과가 있다.


먼저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를 위한
혈관 확장제로 개발된 약이다.

1979에 출시된 뒤,
미녹시딜을 복용한
고혈압 환자들에게서
머리털이 자라나는 부작용이
보고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임상시험을 거쳐
1988년부터 FDA에 탈모 치료제로
승인받아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여성 탈모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미녹시딜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미녹시딜은 바르는 외용제랑
복용하는 알약, 이렇게 두가지 형태가 있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도 보통
로게인 폼 기준 1통 당
30,000원, 3통에 약
70,000원 정도로 살수 있다.

먹는 미녹시딜은 전문의 진료 후
처방이 필요한 약이며,
약국에서 1통 당 보통 15,000원~20,000원에
책정되고 있다.  


미녹시딜은 두피에 바르게 되면
해당 부위의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모낭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게 된다.

먹는 미녹시딜은 전신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전신의 체모가 굵어질 수 있으니
탈모 치료 중이라면 알약 1개를
하루에 한번만 4분의 1분량으로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부작용은 대체로 적은 편이지만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 건조가려움, 작열감과 같이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

또한 짧은 시간동안 모발이
더 많이 빠지는 '쉐딩 현상'을
일시적으로 겪을 수 있다.

미녹시딜을 바른 초반에는
모발 탈락이 있더라도
곧 새로운 모발이 성장해
손실된 모발을 대체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작용은 아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녹시딜을 바른 뒤  
3~4주부터 쉐딩 현상이 시작돼
길게는 2개월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먹는 미녹시딜의 경우
어지러움, 두통, 가슴 두근거림,
부종, 다모증, 유방 팽대,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다.

또한 혈압이 낮아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혈압이
130/80mmHg 아래로 급격히
감소하는 경우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내용출처: https://doctornow.co.kr/content/magazine/2c454a83ab1c4867b27df57808ddb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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