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뫈이네 아지트

Q. 공연티켓 가격을 불려서 재판매하는 건 불법이다? 더보기O 공연티켓 가격을 불려서 재판매하는 행위는 암표에 해당되며, 불법이다. 이 행위가 도를 넘었을 경우 형법상 부당이득죄와 업무방해죄의 적용 가능성이 존재한다. 티켓을 인터넷에서만 파는 경우, 친구들 여럿이 PC방 등에 모여서 광클을 하고, 더 전문적(?)으로 한다면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려서 표 여러장을 독점하고 그것을 비싸게 파는 방식을 쓴다. 그 밖에도 아옮(아이디 옮기기)이라고 해서 다른 아이디로 티켓을 예매하고 취소한 후에 구매자의 아이디로 재빨리 예매를 하는 행위가 있다. 이 행위를 위한 착수금을 받고서는 실패했는데도 돌려주지 않거나 아예 떼먹는 사기 행위까지 발생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어떤 팬들은 공연값을 두배 주고 보는 것에 익숙해졌..

본문에 있는 퀴즈는 주말이 지날 경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담없이 구경하세요☆ Q. 암표의 다른 말, '구매한 티켓에 웃돈을 붙여 되판다'는 뜻의 단어는 무엇일까요? 1. 아옮 2. 플미 3. 직링 4. 댈팅 더보기 2. 플미 구매한 티켓에 웃돈, 즉 프리미엄을 붙여 되파는 것을 줄여서 '플미'라고 한다. 중고거래 플랫폼이나, SNS로 개인적인 접근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한다고 한다. 그 밖에 아옮은 '아이디 옮기기'라고 해서 암표상들이 다른 아이디로 티켓을 예매하고 취소한 후에 구매자의 아이디로 재빨리 다시 예매하는 방식이다. 직링은 직접 링크의 줄임말이다.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좌석 선택 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이다. 댈팅은 대리 티켓팅이란 뜻이며 수고비를 주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