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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융소득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의미한다? 더보기O 금융소득은 저축 및 투자로 받은 소득을 의미한다. 예금 및 적금 이자, 주식 배당금, 채권 이자 등이 여기 해당된다. 그러니 본문의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에 속한다. 소득세법에 따르면 이자소득·배당소득·사업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이다. 종합과세란 1년 동안 번 소득을 모두 더해서 세금으로 내는 것이다. 6가지 소득 중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원천징수로 분리과세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하일 때는 15.4%(지방소득세 포함)로 원천징수만 한다. 만약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라면 종합소득세를 자진 신고해야 한다는 뜻이다. [##_

본 포스트에 있는 퀴즈 정답은 당일에만 유효한 내용입니다. 2월 셋째주 경제 퀴즈 Q. 금융소득이 연간 얼마를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할까요? 1. 900만원 2. 1000만원 3. 1500만원 4. 2000만원 더보기 4번 소득세법에 따르면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은 종합과세대상이다. 종합과세란 1년 동안 번 소득을 모두 더해서 내는 세금이다. 개인의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사업소득, 근로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적으로 세금을 낸다. 이를 '금융소득종합과세'라고 한다. 우리나라 소득세는 누진세율을 적용해서 종합과세가 되면 세금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따라서 가능하면 금융소득을 2,000만 원 이하로 맞춰 분리과세 하는 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