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덤) 1주년 기념 뒷이야기

 

 

이번 포스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대형(?) 이벤트 스토리들의
근황을 전하는 후속편 되겠다 '3'

이거 2021년 1월 21에 나왔다
1년 지난거 맞네

동료들의 소감은?!

여기 내(유저)가 꾸렸다

그렇다고 강도질을
그만 둔건 아니다

얘한테는 진짜 잘된 일

그래서 어둠 모드
11 - 23에서 그렇게 빡세다

왕관 가져간 멈머
잡으러 가다가(...)

아니다

얘네 완전히 다 까먹었다

얘만 기억 하는듯

반만 맞고 반은 틀렸다

그건 크게 말해야지(...)

옛 왕국 성 터에 있던
왕관을 뺏겼잖아
엄청난 중대 사항이라고

감초의 유일한 업적

는 결론이 이렇게 나고 말았다(...)
왕관도 언젠가는 찾겠지?

얘는 완전히 잊혀졌다
딸기만 기억하고

이번 스토리는 마지막에
이렇게 액자가 뜬다

그럼 다음 '3'

 

오늘도 북적북적한 파르페디아

책방 할배 이제
봉화 관련 서적들을 팔고 있네 '3'

이 할배가 꽁으로 준 책
덕분에 모든 게 시작됐지

여기에도 까까 일보의 마수가 (퍽)

잠깐 신문을 보는데...

그때 봉화 건에 대한 내용

구라 치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이 양반들만 안 믿어줬었다

아재 인터뷰 응한지
얼마 안돼서 바로 자리 떴네

슈크림 친구 왔네 '3'
인연 스토리에서
봤을 때는 졸업했던데

오 알아보는거 보소 ㅇ3ㅇ

여기는 졸업 방법이 뭐라니?

졸업 논문을 써야 되나

친구 슈크림이를 다시 봤구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3'

슈크림이 지금
논문 지옥에 빠졌다는 얘기 (퍽)

얘도 논문 지옥에 빠질 예정

파르페디아의 미래가 아주 밝다

안녕 내 블로그의 초반을
함께 했던 스토리여 =3=


이제 보니 감초도
논문 쓰다가 돌아버렸나 싶다

는 당연히 아니다

 

 

 

지금 바닐라 왕국은

(못마땅)

얘는 또 인상쓰고 있네 ㅇ3ㅇ

결국 어둠마녀 쿠키한테 안갔다

그러다 들켰다 =3=
어케 봤노

사실 이래놓고 궁금해죽음
청개구리 심보 봐라

전직 왕이 손수 준비하는
기념 파티 되시겠다

얘한테는 이 날이
정말 특별하겠어

아앗 앞에 뭐가 있는거?
눈 부셔서 안보이네 =3=

마법으로 전달하나

지금 우리 왕국에서
택배하는 애들을
부려먹고 있어!!! (퍽)

그것도 그렇고 드루이드냐고
동물을 부리게

(여전히 심통)

블레 왔다 '3'

할머니 이거 봐욤
퓨바 건포도랑 살림 차렸대욤
(퍽)

얘도 파티 준비하는 걸
거들기로 하는데

(심통심통)

지난 번에 딸크가 그랬던 거는
앙금이 다 사라졌나보다

그냥 껴달라고 햐 =3=

는 진짜 끼워줬다 ㅇ3ㅇ

읭 벌써?! ㅇ3ㅇ

얘네는 여길 어떻게 알고 왔지

폭죽 챙겨라

그렇게 이것도 완성 '3'

 

 

 

저그 소굴이나
지옥문이 아니라
케이크 타워 입구 '3'

그 일 있고서 또 동생들
병사 만들기에 들어갔다 '3'

(엄격)(근엄)(진지)

(해맑)

이건 멈머 훈련이자너
역시 쿠형욱

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횽이 그렇게 좋아

ㅋㅋㅋㅋㅋㅋ
보기 좋네 ㅎ3ㅎ

그렇게 벨벳이 함락

멈머들 사료 먹자

이 뇨석들 잘 먹네 ㅇ3ㅇ

사실 나오는 뇨석들마다
다 귀여워 죽으려는 건 아닐까

과연 그럴까?

말 이렇게 하면 나중에 또 본다

뒷맛이 찝찝했던
이 이야기 근황도 끝 =3=/

 

 

 

여전히 햇살이 따사로운
트로피컬 소다 제도

오늘도 가이드 하는 망고

해적이 진짜 없어졌다니 ㅇ3ㅇ
잘 됐네

영업 열심히

탄산수에 수박 넣어서 한잔?!

수박 마을의 명물이 될 만하다

다음은 어디로 가냐?!

오오오오 무셔라 ㅇ3ㅇ

몇명이 몰려있으면 어떡햐?!

작년, 쿠킹덤의 여름을
책임졌던(?) 이 스토리도 완료 =3=

 

 

ㄷㄷㄷㄷ

왜 그러냐면 (속닥속닥)

사실 놀러왔다가
날벼락 맞은 읍읍읍읍

오오오오 '3'

오오오오오오 ㅇ3ㅇ
좀 뻥이 섞였다

그런데!
서XX이즈 흉내

그것은 악행을 계속 저지르는
두리안 해적단에게 하늘이
내린 천벌이 아니었을까! (두둥)
서XXX즈 흉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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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 안에 아직
보물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

이 뇨석 상술 봐라

나름 긴장감 있던
이 스토리도 안녕 '3'

 

 

한편 홀리베리 왕국에서는...

얘네 이번에도 실패했다 =3=

기왕 온거 놀다 가야지?!

버럭
아 애들 좀 가끔 풀어주지 =3=

머리를 식히고 간다는거지

쳐맞는 말이 아니라
진짜 맞는 말 (퍽)

이 아줌마 영업하는 방식이
왠지 전에 어디선가
본 거랑 비슷한 거 같아(...)

설마 이것도 사기일라고

ㄷㄷㄷㄷ
옷 갈아입는 속도가
마법소녀 변신 뺨치는구나(...)
매지컬 해머

여기서도 암컷타락 (퍽)

오 뒷풀이 파티 ㅇ3ㅇ

망치공주 아까 까인 것에
대해 만회를 하려고 =3=

이 축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자너

아무튼 해피 엔딩 맞지?!

약빤 감성이 좋았던 스토리 =3=

 

 

 

오늘도 펄펄 끓는
용의 협곡 마라 마을!

왜 뭔 일 있냐 ㅇ3ㅇ

헐 ㅇ3ㅇ

잠깐 어디 마실 나간 거 아닐까

막사에도 안보이고
편지만 있었다

마라가 편지를 남겨놨다 ㅇ3ㅇ

마실 나간 거 맞네 (퍽)

솔직히 너네 족장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어(...)

겨우 2~3달 정도 지났는디

설마 매운 거
더 쳐묵는 건 아니겠지

맞지...?

은근히 떡밥 뿌리던
대난투도 ㅃ2 '3'/

 

 

 

지금 왕국 의상실에서는

쿠키들이 멋을
아는 것과는 별개로
그땐 왜 그랬냐

이제 퇴근 준비를
하려는데 뭔가를 봤다

못보던 카드가 놓여있다니???

펌킨이가 편지를 보내왔다 ㅇ3ㅇ
그런데 어떻게 보냈냐

다른 쿠키들 옷을
대충 만들어줬던 것과는 별개로
재봉 실력은 정말 뛰어난가보다 =3=

개이득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주소가 공터라니 펌킨이는 대체(...)
설마 노숙을 하는건가

아니면 그 주소로 갔더니
집이 있어서 1차 놀람,
그리고 다음날 낮에 다시 가봤더니
그 집이 없어서 2차 놀람 그건가

진실은 스토리 작가만이 알고 있겠지

엇 추워 =3=

얼른 진짜로 퇴근 준비 ㄱㄱ

ㄷㄷㄷㄷ 돔황챠
십자가랑 성수 챙겨라! (퍽)

몇몇 쿠키들 덕분에
눈이 즐거웠던 이 에피소드도 안녕 =3=

 

 

 

오늘도 추운 설원마을 '3'

아앗 목화 할무니 =3=

애완용(?) 양이랑
아주 오랜만에 밖에 나왔다

아앗 할무니 소르베 왔슈 ㅇ3ㅇ

양도 소르베를 봤다

할무니 뒤에 좀 봐유 =3=

그 애 돌아왔는데유(...)

할무니 아직도
소르베가 온 줄 모른다(...)

양만 소르베가 보인다
보통 영적 존재는
개가 보지 않나

소르베 너도 불러야지
왜 그러고만 있어 =3=

왜 그래유 예전에는 보였었잖아유;;;

결국 갔다 ;3;

결국 소르베를
보지 못하고 내려간다 III
안타깝게

가장 슬펐던 스토리였는데
근황은 답답하게 끝났다 III

얘네는 진짜로 재회 언제 하냐

 

재미있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