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5월 23일 퀴즈 정답 리볼빙을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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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볼빙을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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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을 오랜 기간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우리가 리볼빙이라고 부르는 서비스는 신용카드 결제 금액의 일부만 먼저 갚고, 나머지는 나중으로 미뤄서 갚을 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도 약정결제비율이 100%로 되어 있으면 이월되는 금액 없이 카드값 전액이 결제된다.

반면 50%로 되어 있다면 내야 할 카드 값의 50%만 결제되고 나머지 50%는 다음 달 결제금액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만 카드사들의 평균 리볼빙 수수료는 5~23.9%, 평균 18%(2023.04 기준)로 연체했을 때 내야 하는 이자율과 비슷하다.

50만원을 나중에 갚겠다고 미뤘을 때 최대 119,500원을 내야 할 수도 있으니 이자가 결코 적지 않다.

그리고 해지하기 전까지 이자가 계속 쌓인다.

자꾸 사용하면 갚아야 할 돈도 계속 늘어나게 된다.

리볼빙을 쓴다고 해서 바로 신용점수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신용평가기관에서의 평가에 불리해질 수 있다.

리볼빙 서비스를 통해 갚지 않고 다음 달로 넘긴 대금도 결국 대출이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리볼빙에 가입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면 사용하는 카드사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명세서에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글자가 적힌 내역을 찾아보면 된다.

해지하고 싶다면 카드사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앱에서 할 수 있다.

 

 

토스) 12월 15일 퀴즈 정답

 

 

토스 2월 11일 퀴즈 정답 리볼빙 서비스는 해지하기 전까지 이자가 계속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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