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3월 21일 퀴즈 정답 인터넷에 계좌번호 올리면 범죄에 휘말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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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터넷에 계좌번호 올리면 범죄에 휘말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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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계좌번호를 올려도 범죄에 휘말릴 수 있다.

주로 당근마켓이나 인스타 등에 자기 업체 주소 등을 올리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봐두면 좋을 이야기인데, 홈페이지나 어플 등에 자기 계좌를 올려놓아도 범죄에 휘말릴 수 있다.

당신 계좌에 모르는 돈을 입금하고는 잘못 이체됬으니 돌려달라는 연락이 온다고 한다.

출금이나 재이체를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의 수법인데 그 돈을 함부로 뽑거나 이체해줬다간 당신도 범죄에 휘말릴 수 있다.

당신의 계좌번호가 일종의 대포통장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 신종 보이스피싱은 주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계좌번호를 노린다고 하니 인터넷에 계좌번호 공개를 하지 말자.

만약에 당신 계좌에 웬 돈이 입금되어있고, 모르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와서 이체나 인출을 요구할 경우 일단 거절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보이스피싱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끊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몇마디 더 붙이다가 보이스피싱범 말에 넘어갈 수도 있고, 기분 상하게 해서 찍히면 작정하고 보복/해꼬지 하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입금받은 은행 고객센터 등으로 연락해서 '착오송금이 있었다'고 알린다.

실제로 착오송금이 있었다 하더라도 은행에서는 돈 받은 사람의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한테 따로 알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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