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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에 있는 퀴즈 정답은 당일에만 유효한 내용입니다.

Q. 앞으로 병원 많이 안 가면 보험료 돌려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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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정부에서 연간 병원 이용 횟수
3회 이하, 분기 별로 1회 미만인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전년도
보험료의 10%를 바우처 형태로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르면 올해부터 의료 이용이
현저하게 적은 이용자에게
전년에 납부한 건보료의 10%를
연간 최대 12만원까지도 바우처로
돌려주는 '건강바우처'가
도입될 수도 있다.

바우처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다만 병원을 많이 가는
사람에게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연간 외래 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어가는 사람에게는 본인부담률을 통상 20% 수준에서
90%로 올리는 방안을
이미 추진 중이라고 한다.

여기에 더해 물리치료 등을
1개 의료기관에서 하루 1회
넘게 이용하면 본인부담률을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의료쇼핑' 행태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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