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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에 있는 퀴즈 정답은 당일에만 유효한 내용입니다.

이 블로그 작성자가
말을 좀 편하게 합니다.
이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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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원금에 붙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음

단리: 원금에만 이자가 붙음


그러나 복리 상품은 찾기 힘든게 현실이다.

있더라도 10년 이상 납입해야 하는
'저축성 보험'일 때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중간에 해지하면
원금을 일부 잃을 위험도 있다.


그래도 저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복리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사람이 직접 복리 효과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인복리 저축'이라고 한다.


단리 방식의 예,적금에 착실하게
돈을 모은 뒤 만기가 되면 그 돈을
그대로 다시 적금에 넣어놓는(재예치) 방법이다.


이자가 붙은 돈에 다시
이자를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복리와 비슷한 방식이다.

내가 번 돈 일부를 꾸준히
여기에 넣고 만기가 되면 다시
적금을 드는 단순한 방법이며,
주로 사회초년생에게 추천된다.

 

목돈, 어떻게 만드나요?

https://toss.im/_m/9ojD5Ik 

 

목돈, 어떻게 만드나요?

토스 오늘의 머니 팁에서 확인해보세요.

toss.onelink.me

 


복리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란 말도,
은행 입장에서 복리는
나쁜 놈이라는 구절을
어떤 책에서 본 적이 있다. =3=

원금 이자에 이자까지 붙게 되면
받는 우리는 기분 좋지만
은행 입장에선 줘야 될 돈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물론 이 때 수수료를 왕창
챙기는 수도 있겠지만


은행에서 복리상품을
잘 내놓지 않기 때문인건지
어떤 사람은 예/적금 풍차돌리기
같은 방법을 쓰면서 목돈을 만든다카더라


풍차돌리기 적금이란건
매월 1년 만기 예/적금에
가입해서 돈을 입금하는 방식이다.

첫번째 달에 적금 1개,
두번째 달에 또 가입해서 적금 2개,
세번째 달에도 또 가입해서 적금 3개,
이런 식으로 반복하면 1년이 된 시점에서
적금통장이 12개가 된다.

13개월부터 먼저 들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면서 매달 원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이는 적은 금액으로도 가능하며
적금 가입 시기를 분산해 목돈 전체를
해지하지 않아도 돼서 유동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매번 신경쓰고 관리하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오늘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고 뭘 막 사먹거나
걸어올 수 있을 거리도
택시를 타고 오는 걸 자제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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