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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시 주의



이번에 벌어진 대난투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자 (퍽)



지금으로부터
몇 시간 전이었다



ㄷㄷㄷㄷ



이게 마지막...?!



우유맛 쿠키...
이 나쁜 뇨석! (퍽)






보통 이런 험한 데 살면
그 부족은 전투 민족일
확률이 높다던데(...)



그냥 찾아왔는데
설마 다짜고짜
화내진 않겠지 =3=



ㄷㄷㄷㄷ 엎드려!



부족에 뭔가 좋은
일이 있나보다 (머쓱)


 




여기가 마라 부족이 사는 마을 '3'



이 마을... 아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잔치가 벌어졌구나 ㅇ3ㅇ

협곡이 펄펄 끓으면
화산이 폭발할 수도
있다는 거 아니냐




마라맛 쿠키 족장?!



그르게 누군지 능력도 좋지 '3'



이쪽에서 용쿠 친구들을 봤다



딸기 겁먹었자너 ㄷㄷ



는 그냥 호탕할 뿐인
애들이었어 =3=



한번 시음(?) 해보기






는 그 탕이 마라탕이냐 ㄷㄷㄷㄷ

개인적으로 그거는
먹어본 적이 없다

엄청 매운건 못 먹겠어



이게 웃기냐?! -3-+

얘네 마라 부족
아니랄까봐 맵게 먹네




오 땡큐 =3=



차 맛은 어땨?!



는 얘네 차까지
맵게 해서 마셔 ㄷㄷㄷㄷ

여긴 미쳤어 난
여길 나가야겠어 (퍽)




ㄷㄷㄷㄷ
아니야 괜찮아!!!

그 매운 게 128가지나
되다니
이 독한 뇨석들






오 이 잔치의 주인공이다 '3'



용쿠 이 인싸뇨석



ㄷㄷㄷㄷ 친구가 되서 죽겠어



아까 당해서 얼른 차단



여기 땅이 좀
불안정한거 아니냐



는 이게 뭔 일이래 ㅇ3ㅇ





평화롭던 마라 마을...



번개가 치더니...



한 눈에 봐도 예사 쿠키가
아닌 뇨석들이 나타났다...



헐 징크스다 ㅇ3ㅇ
(퍽)



아닛 민초야 꼴이 그게 뭐야 =3=



얘는 딸기 닮았는데
좀 사나운것 같다(...)






아 그래 ㅇ3ㅇ a
(코 후비적)



약탈하러 와가지고
말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



딸기 일진버전

딸크가 보면
좋아할까 무서워할까




치약초코...
민초는 치약이
아니라고!!! (오열)

얘네 성격반전
세계에서 왔나보다




꼭 그래야 댐??? ㅇ3ㅇ



징크스 패밀리는
전투 민족을 잘못 건드린거
같으니 그냥 빌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야 너네 지금
도망가야 돼(...)



매우 진지잡순
아줌마라니 새롭다(...)






이 친구 화 많이 났네 ㄷㄷ



저 친구 어째
안 괜찮아보여(...)



어째 이 당근이는
다른 쪽으로 부지런하구나(...)



이 때까지 기다려준(?)
마라 부족 매너 수준 실화냐



솔직히 당근이는
한주먹거리도
안되게 생겼는데




아무튼 마라 족장 취임(?)
첫날부터 날벼락 맞았다...






얘네도 그냥 찾아왔다가
날벼락 맞았다(...)



쟤네...



아니야 헛다리 짚었어 =3=



얘는 화날만 하다



ㄷㄷㄷㄷ
벽 부서졌다 ㅇ3ㅇ;;;



옳소!
남의 잔치에 와서
깽판을 치면 안돼지!

아무리 엄청 매운
마라 요리가 나오더라도




부하들도 쫄았다(...)






어딜 화산이 눈치없게



여기 위험한 거
맞다니까 =3=;;;



오옷 지략이 나오는거?!



부족 쿠키들 원기옥 모으기

는 힘 안모아줘도
저 빌런들 다 바르게 생겼는데(...)



마라도 이건 예상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용암 분출할라


 

사기 충전
돌격하라 +3+/






그래서 지금 상황은



짜증짜증



역시 얘네가 밀리고 있다 ㅋㅋ



마라맛 뇨석
팔힘만 쎈게 아니라
지구력도 쎄다



미리 고 징크스의
명복을 액션빔







맞워 어쩌라고 그걸로 튀게?!



또 시작이다 이 설명충 뇨석



어떻게 되는데 ㅇ3ㅇ



그런 위험한게 어디서 났음?!



용쿠 뇨석 당황



그냥 순식간에
때려눕히면 된다 이 말이야



쫄리는구나






기어이 컨트롤러를
돌리려고 한다...



니편 내편 할 것 없이
다들 징크스를 말리지만


 


이럴 때 땅이 또 한차례 흔들리더니...



쿠오븐 쪽 애가 또






잠시 후...



뭔가 수습이 된것같다?! ㅇ3ㅇ



얘 시간관리국 수리공



어케 잡았노
징크스 일당은 체포되고



다른 차원에서
깽판이 벌어진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었다는거(...)



이것들 통이 엄청 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 잘가 '3'/



복수의 칼날을
갈기로 결심했냐!?



쌩까고 그대로 연행되었다(...)



징크스 조직원들
다시 왔다가 또 털릴 예정







아무튼 마라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다

그루아상맛 쿠키가
끼어들은 것은 넘어가고



ㄹㅇ 잘해냈음 '3'



전사들의 칭송이 이어지고






헹가래를 받는데 '3'



마라가 마라 마을의 영웅이다!
만쉐이이이이이이이 \('3')/



몸둘 바를 몰라하기는 ㅋㅋㅋㅋ



그후 화끈하게
놀고 먹었다는 얘기

난 우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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