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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로그 19금 아닙니다 갸아아아앍

Q.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헤르페스 1형은 성병의 한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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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1형은 일명
입술 헤르페스라고 하며
이는 성병이 아니다.

입술 헤르페스는 주로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며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면역력 저하
  • 과도한 스트레스
  • 수면 부족
  • 월경 시기의 호르몬 변화 

 

그 밖에도 체내에 잠복하고 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거나
외부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하다.

전조 증상으로 귀 뒷부분이 붓거나
두통이 나타난 뒤, 결과적으로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국내 인구 중 60% 이상이
감염을 경험해봤을 정도로
아주 흔한 질환이다.

단순 키스로도 전염될 정도이며
보기 흉한 물집이 잡혀 진물이 나올 때가
가장 전염력이 강할 때라고 한다.

딱지가 앉아도 잘 낫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키스 또는 수건
등의 개인 용품을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1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의
구강성교 시에도 입에 있는 바이러스가
상대방의 성기로 전염되기도 하나,
이 경우를 2형 헤르페스라고 하지 않는다.


입술이 간지럽거나 입술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외견상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도 연고를
면봉으로 바르기 시작해야 한다.

물집이 나타났을 때는
약효가 큰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약국에서 아시클로버를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으니 이쪽도 많이 이용하자.


다만 한번 감염되면 완치되지 않고
현재로서는 증상을 개선하는 정도의
치료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푹 쉬고
면역력을 기르면서 바이러스를
잠복기 상태 수준으로 억제할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전염률도 크게 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성병이라고
인식하는 헤르페스는
2형 헤르페스이다.

성기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이다.

구강성교를 통해서도
2형 헤르페스가 입 주변에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1형과 마찬가지로 완치는 불가능하며
면역력이 떨어져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약을 써서 증상을 가라앉히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물집이 나타났을 때에는
성관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휴 솔로라 살았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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