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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기간 다이어트가 필요할 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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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효과가 좋다.

다만 저탄수&고단백 다이어트를
장기간 할 경우 오히려 더 큰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스웨덴에서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20g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5g 늘린 사람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다이어트 식단 추천

  • 잡곡밥 (남성: 한 공기, 여성: 3분의 2공기)
  • 채소 반찬 세 가지
  • 단백질 식품 반찬 한 가지 (생선구이, 두부조림, 콩자반, 불고기 등)
  • 김치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되는 음식

  • 현미밥
  • 삶은 달걀
  • 고구마
  • 닭가슴살
  • 두부
  • 토마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습관

1. 식사 전에 물 마시고 천천히 꼭꼭 씹어먹기

식사 30분 전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이 덜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내 경우에는 예전에 오래 씹어먹으면
내장 지방이 줄어든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게 해본 적이 있었는데
살이 조금이라도 빠진 적이 있다.

한 50번은 씹어서 넘겨야
효과가 있는 것 같다. (...)


여러분은 나처럼 이러지 말고
그냥 1번에 최소 30번까지만 씹으면 된다.

그 외에도 오래 씹으면
포만감이 일찍 들어서 식사량이 줄고,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탄산음료, 주스 등 단음료 피하기

인위적으로 단맛을 내는 액상과당은
옥수수 시럽을 가공해 만든 인공 첨가물이다.

설탕보다 더 단순한 구조로 가공되서
몸에 더 빨리 흡수되고 체지방 전환도
설탕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

그리고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이기 때문에 주의하자.


2. 가벼운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하기

평소에 운동을 잘 안 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운 거리 걷기도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러다가 점점 운동 강도와
시간을 늘려나가면 된다.

내 경우에는 몇달 동안
빨리 걷기를 했더니
살이 6Xkg에서 52kg까지
그렇게 잘 빠졌었다. =3=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한 연구에 따르면,  
5시간 이하 수면 시간을 가진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체중증가의 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시간이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양 조절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대로 잠을 못자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뇌는 지방과 당 섭취가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이는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이 줄고,
식욕을 돋우는 '그렐린'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정~3시까지 3시간 동안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자는 것이
다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최소한 새벽 1시에라도 자려고 해보자.

다른 것보다도 일찍 안 자고
새벽 3시까지도 깨어있을수록
우울해지기 쉬운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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