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뫈이네 아지트

지난 이야기: 봉화대가 있는 산길은 예상보다 더 험했다. 눈 덮힌 곳으로 들어온 순간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설상가상으로 식량까지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된거 서둘러 봉화대로 향하는데...! 다행히도 눈에 깔리지는 않았다 엄격 근엄 진지 아 아재 얘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인상 펴요 '3';;; 응? 다행히 혼나진 않음 그래 한번 사는거 좀 뻔뻔해져도 되 그래서 애를 재판까지 끌고갔다가 지금은 격려하니까 병주고 약주고 하는것 같지만 넘어가자 그 때 유치장에 잠깐 가둬놓기만 해도 되는거 의회까지는 너무 과한걸로 보이는데 '3' 이 세계관에 촉법소년은 없나보다 촉법소년은 없는 대신에 재판해서 징역은 가능한듯 또다시 나온 아재의 튕기기 그 사이에 눈도 그쳤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서둘러라 ㅇㅇ 금..

지난 이야기: 여행자의 쉼터에서 몽타주를 발견했지만 군데군데 찢겨있어 제대로 알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곧바로 나머지 정보는 은행강도단에게 알아볼 생각으로 그 아지트로 향하는데... 한차례 참교육 완료 은행강도들한테 천적인 빨간 머리는 걔 하나밖에 없지않나 이제 쳐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패서 그래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데 길찾기가 까다롭다 거기 히든 스트리트 비밀문 찾기의 클리셰에 충실한 장면 너모 대놓고 왔나보다 좀 숨어가면서 왔어야지 '3' 읭 이제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기 예약 얘네 이제 완전히 죽었다 절체절명의 위기...? 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자 (퍽)

걸즈토크 시작 딸쿠도 조용한 편 아니었나 존재감 희박한 할머니 희미해 보인다고...? 이젠 그냥 악우 수준으로 티격태격 할머니 대인배스럽게 '3' 는 뜬금없이 바람 불음 ㅇㅇ 얼씨구 여긴 어떻게 되먹은데야 -3-;;; 근처에 마을 있다 ㄱㄱ 이 뇨석 설마 그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럴줄 알았다 여기 주민들:웬 잼민이 그런거 못봤는데 '3' 있었냐? 우리 수상한 애들 아님 ㅇㅇ 결국 퀘스트 주네 그거 부쉈다가 저주 받는거 아님?! 떠나기 전에 한컷 제단이 코 앞이다 어떻게 부술거 는 삽질로 ㅇㅇ 딴길로 샐까봐 감시하고 있었냐!? ㄷㄷㄷㄷ 그녀라니...? 방화 ㄷㄷㄷㄷ 어떤 사회에 불만있는 쿠키겠지 석류맛 쿠키면 아레나에서 본적 있는데 보통 방화는 남들 모르게 하지 않나 얘는 누가 그랬..

미리보기를 방지하는 독버섯이 '3' 새로 패치가 되고 10000크리스탈이 더 생겼길래 질렀음 ㅇㅇ 그랬더니 얘가 왔음 그리고 쌓인 마일리지로 영혼석을 모아서 이분을 영접함!!! \('3')/ 그래서 공쿠에서 이 분으로 갈아탔음!!! 그나저나 버섯이 스킬 터지는 시간이 0.5에서 1로 느려졌다는데 바꾸기도 뭣하고 마무리는 뿅

조상님과 후손이 함께 나온 컷 (독)버섯이 저거 보니까 할머니가 손자 귀여워하는것 같으다 지난 이야기: 어떤 손버릇 나쁜 쿠키를 찾아다니는 호밀맛 쿠키. 순례자의 마을에서 자기한테 사기를 치려고 했던 상인을 참교육하고 그한테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그걸 토대로 몽타주를 얻기위해 여행자의 쉼터로 향하는데... 네 와꾸도 만만치 않게 생겼다 하필이면 찢어진걸 걸고있냐 새걸로 달아라 이것들아 -3- 다시금 은행강도들에게 미리 묵념 (R.I.P) 그 상인은 그런걸 어떻게 알고 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았구만 너네들 이제 죽었다는거지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총든 놈한테는 덤비지 말라는거 안배웠냐 ㅇ3ㅇ;;; 는 3-16 스테이지를 한번 깨주면 됨 ㅇㅇ 그럼 이만 '3'

그저 독버섯이가 귀여워서 한컷 처음부터 은행강도 꼬붕1이 맞으면서 시작 ㄷㄷㄷㄷ 주의! 이 포스팅은 깡패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주의하시어 깡패에게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배경이 쿠키 왕국아님??? 사기꾼 어서오고 오늘도 열심히 영업을 하는군 야 안돼...! 으아아아아아아악... 잠깐... 100크리스탈!? 저번에는 1000크리스탈 받더니 왜 쟤는 100크리스탈 받냐?! 쿠키 차별하냐?! 응 X까 계속 먹방 사기꾼상인도 당황스러운 이 상황 ㅎㄷㄷㄷ 아니 나는 무릎을 꿇은게 아니라 정좌 연습을 하는거야! ㅇ3ㅇ;;; 사기 치려다가 자기가 역으로 털리게 생겼다 는 왜 내 골드가 뜯기는데?! ヽ(ㅇ дㅇ)ノ 그냥 가게 둘리가 없지 저기서 말하는 손버릇 나쁜 쿠키는... 저러면 기억 나게 만..

지난 이야기:계속 남탓과 책임전가하기에만 급급하던 높으신 분들. 다른 이들은 이미 이 사태를 해결하러 나가있어서 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다른 뾰족한 수는 없었기에 높으신 분들을 설득해서 슈크림맛 쿠키 일행은 파르페디아 봉화에 불을 붙이러 길을 떠난다. (선생님1, 이들을 감시할 형사 양반1 포함) 결국 이거 실패하면 감방으로 보낼건가봄 ㄷㄷ 형사양반 지금은 좀 봐줘요 '3' 응 너네 못믿겠어 완고하다 츤츤 이런데다 봉화대를 설치했던 고대 쿠키들은 얼마나 강력했던걸까 MBTI 검사하면 INFP 나올 것같은 슈크림맛 쿠키 아재는 불만이 많은가보다 아 표정 펴요 -3-;;; 아 왜요 여기 엄청 위험천만한데였네?! 다시금 여기다 봉화대를 설치했던 고대 쿠키들은 얼마나 강력했던건지 실감이 난다 시작부터 일이 꼬이..

저게 뭐냐 하면 여기 꾸미기 상점 - 꽃의 정원 순으로 가서 이거로 도배하면 됨 ㅇㅇ 내가 때려치기를 바랬던 티가 팍팍 와신상담 뭔가 배알이 꼬이는것 같지만 받자 효율 1탑이어서 ㅇㅇ +ㅃ+ 이거는 빠삭하게 마스터한다 는 이것도 난 이틀걸렸음(...) 천하의 그 시간 칼같이 지키는 에슾 교수님이 지각을?! 에이 설마 한숨도 안잤을리가 ㅇ3ㅇ 생각보다 더 독했다 ㄷㄷㄷㄷ 그런건 언제 다 봤대 ㄷㄷ 읭 ㄷㄷㄷㄷ 착한거야 뭐야 ㅇ3ㅇ;;; 이 컷씬 이후 과제는 마법사의 책 설치하기인데 이렇게 꾸미기 상점 - 검과 마법의 시대로 이동하면 됨 ㅇㅇ 어디 적당한 데다 설치를 해주면 이번에는 아직 못만드는게 떴다(...) 텄다 텄어 III

므흣므흣 또 커피 한잔 하고 있는거 아님??? 나중에 스토리 추가되면 그때 알듯 이참에 땡땡이 전화 좀 해봐 =3= 나머지 과목들 다 하기 글렀다 여기서 뭐하세요?! 인질협상 누구 맘대로 자릿세 내래 -3- 그냥 양아치임 ㅇㅇ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거 같더라니 ㅇ3ㅇ 싫은데?! 이봐요 지금 일이 왜 이렇게 된건지 물어도 됨?! 정황상 라떼맛 쿠키하고 같이 은행강도에게 매직 미사일이라도 쐈나보다 덕분에 오늘 수업은 당당하게 땡땡이 쳤다 좋다 말았네 다른 쌤들한테 따지자 에이 뭘요 ㅎ3ㅎ 이런 일은 언제든지 환영함요 교수님 표정 푸세요 네네네네네 :D 개이득 저 풍요의 분수에서 보상받는거, 내 경우에는 장사하느라 이틀정도 걸린듯(...)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제자 정신을 쏙 빼놓음 ㅇㅇ 난 로또만 당첨되면 매..

에피4를 쭉 밀고 있을 때 웬 느낌표가 떠서 봤더니 이 내용이었음 '3';;; 그래서 배경이 저럼(...) 우리 에슾이는 저깄는데 쓸데없는 잡담은 NO 여기 시골 촌구석쟁이같은 우리 왕국하고는 천지차이 수준 ㅇ3ㅇ 부끄부끄 왕국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나섰다 넌 왜 갑툭튀함? 교수님 기분 팍 상했음 '3';;; 의욕만큼은 칭찬해준다 자기가 직접 석재부터 구해올건가 마들렌이가 각설탕 캐니까 소문이 다 났는지, 이 도비같은 애들까지 나섰다 민주적인건가 고생을 자처하는건가 ㅇ3ㅇ 야 쟤네 표정보니까 못미더워하는거임 공사는 전문가한테 맡겨야지 절차 따지는거 보소 ㅇ3ㅇ 대장간 하나 없을까봐?! 는 여기 이렇게 이미 준비돼있음! 그동안 업글을 너무 일찍해서 새 생산품이 쌓여있을 새가 없다 누구한테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