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1월 31일 퀴즈 정답 주택담보대출은 집값의 일정 비율까지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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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택담보대출은 집값의 일정 비율까지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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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은 집값의 일정 비율까지만 받을 수 있다.

이 비율은 LTV, DSR, DTI 등의 3가지 기준에 의해 정해진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경우 집값 대비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지를 본다.

LTV의 상한은 금융당국의 정책과 담보주택의 소재지, 보유 주택 수, 연 소득 등의 조건에 따라 대출을 받는 사람마다 달라진다.

규제지역일 경우 무주택자 50%, 1주택자 40%가 적용되며, 비규제지역은 70%까지 적용된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일 경우 규제 여부와 상관없이 80%까지 적용된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나의 연소득 대비 내가 매년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의 비율이다.

집 뿐만 아니라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마이너스 대출, 카드론 등의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합쳐 계산한다.

총대출액 1억 원 초과 시 규제를 적용받는다.

은행대출의 경우 DSR 40%, 캐피탈은 50%로 대출한도가 규제된다.


·DTI(총부채상환비율): 소득에 비해 내가 돈을 얼마나 갚을 수 있는 지를 본다.

DSR과의 차이점은 DTI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만 원금과 이자를 모두 치고, 다른 대출은 이자만 쳐서 계산한다.

현재 기본 규제 비율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의 경우 40%, 조정 대상지역은 50%, 그 외 수도권에서는 60%이다.

투기지역은 LTV와 동일하며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와 서민 등의 실수요자일 경우 투기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DTI가 60%로 완화된다.

토스 1월 13일 퀴즈 정답 주택담보대출은 집값의 최대 80%까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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